[장외시황] 현대삼호중공업, 52주 최고가 기록…비상장 주식 시장 상승 마감

입력 2021-05-26 16: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52주 최고가를 기록하는 등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 반전했다.

26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현대삼호중공업은 전일대비 2250원(3.24%) 상승한 7만1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은 123만5000원(-0.40%)으로 5주 최저가였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9650원(0.52%)으로 상승했고,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기업 엔쓰리엔은 3900원(-2.50%)으로 밀려났다.

기업공개(IPO)관련 주로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는 호가 9만8500원(0.51%)으로 소폭 올랐다. 온라인 게임 개발 전문업체 크래프톤과 커넥티드카 솔루션 전문기업 오비고가 보합이었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업체 에이엘티는 호가 2만1750원(-0.68%)으로 하락했고, 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1만6350원(-0.30%)으로 약세를 보였다.

천연물 의약품 개발업체 제이비케이랩은 1만6650원(2.15%)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단백질 효소 전문기업 엔지노믹스가 호가 5만4500원(-9.92%)으로 떨어졌다.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기업 큐라티스는 1만4950원(-1.97%)으로 장을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시리아서 IS 추정 공격에 미군 등 3명 사망…트럼프 “매우 강력한 보복”
  • 지갑 닫아도 가심비엔 쓴다…홈쇼핑업계 고급화 '승부수'
  • 취업 문턱에 멈춰 선 2030…‘일하지 않는 청년’ 160만명 눈앞
  • 주담대 막히자 ‘마통’ 쏠림…5대은행 잔액 41조, 3년 만에 최대
  • 금융자산 10억 부자 47.6만명…유망 투자처로 '주식' 꼽아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16,000
    • +0%
    • 이더리움
    • 4,661,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866,000
    • -0.46%
    • 리플
    • 3,024
    • +0.3%
    • 솔라나
    • 198,900
    • +0.2%
    • 에이다
    • 613
    • -0.33%
    • 트론
    • 409
    • -0.49%
    • 스텔라루멘
    • 355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400
    • -0.17%
    • 체인링크
    • 20,480
    • +0.29%
    • 샌드박스
    • 199
    • +0.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