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플러스, 중국ㆍ베트남 찍고 캐나다 입성

입력 2021-05-2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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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플러스 캐나다 1호점 (치킨플러스)
▲치킨플러스 캐나다 1호점 (치킨플러스)
치킨플러스가 토론토에 캐나다 첫 매장을 오픈하며 북미 시장에 성공적으로 첫 발을 내디뎠다.

치킨플러스는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중국, 베트남에 이어 6번째 해외 진출 국가로 캐나다를 선택했다. 캐나다는 20여만 명의 한인과 다양한 민족이 공존하고 있는 국가다. 이번 매장 오픈을 통해 한인들에게는 추억의 맛을, 현지인들에게는 한국 치킨의 위상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치킨과 함께 떡볶이, 한국식 핫도그, 피자 등 인기 메뉴들도 선보인다. 특히 치킨에 대한 캐나다 현지인들의 사랑이 뜨거운 만큼 한국에서 출시되는 신메뉴를 빠른 시간 내에 현지 매장에도 적용해 많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치킨플러스는 21일부터 3일간 오픈을 기념해 ‘소프트 오프닝 이벤트’를 진행했다. 팝콘 치킨과 와플볼로 구성돼 있는 세트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 4.99달러에 선보여 호응을 얻기도 했다.

치킨플러스 관계자는 “치킨에 대한 반응이 좋은 캐나다 지역에 치킨플러스의 첫 북미 매장을 오픈하게돼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치킨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레시피 개발과 마케팅 활동 등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치킨플러스는 캐나다,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일본 등 총 6개국에 72개의 해외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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