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증시] 이틀째 하락...항셍 3.37%↓

입력 2009-01-07 17: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7일 홍콩증시가 급락했다. 전일에 이어 이틀째 하락세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홍콩에 상장된 중국주식을 일부 매각하겠다고 밝히면서 중국과 홍콩증시가 하락했다.

이날 홍콩증시 벤치마크인 항셍지수는 전일보다 522.05포인트(-3.37%) 내린 1만4987.46으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본토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는 전일보다 399.83포인트(-4.63%) 하락한 8244.68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