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노쇼백신 예약 첫날부터 카카오 ‘먹통’

입력 2021-05-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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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카카오)
(사진제공=카카오)

네이버와 카카오가 코로나19 잔여백신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카카오의 조회·예약 서비스가 장애를 일으켰다. 카카오 측은 순간적으로 이용자들이 몰려 서비스가 장애를 일으켰다고 설명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코로나19 잔여백신 당일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주변 의료기관의 실시간 잔여 백신 수량을 바로 확인하거나, 백신접종 위탁의료기관을 등록해두면 잔여백신이 발생했을 때 알림을 받고 접종 예약까지 할 수 있다.

카카오의 경우 카카오톡 #탭의 ‘잔여백신’탭에서 잔여 백신이 있는 인근 위탁의료기관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이를 검색하면 빈 화면이 뜨거나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는 메시지만 나올 뿐이다.

이에 대해 카카오 관계자는 “순간적으로 트래픽이 몰려 카카오맵에서 서비스가 원활하게 구현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다”며 “빠르게 복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면 네이버 앱에서는 정상적으로 잔여 백신을 검색할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용자가 몰릴 것을 대비해 서버를 늘리는 등 고도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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