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인 박 모씨에 대한 횡령 혐의로 공소제기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27일 공시했다. 혐의발생금액은 360억 원으로 자기자본대비 32.65% 규모다.
회사 측은 “상기 혐의발생금액은 공소장에 기재된 금액 중 당사에 해당하는 금액으로서 확정된 내용이 아니며, 추후 법원의 판결에 의해 변동될 수 있다”면서 “당사는 본 건과 관련해 제반 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어부산은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인 박 모씨에 대한 횡령 혐의로 공소제기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27일 공시했다. 혐의발생금액은 360억 원으로 자기자본대비 32.65% 규모다.
회사 측은 “상기 혐의발생금액은 공소장에 기재된 금액 중 당사에 해당하는 금액으로서 확정된 내용이 아니며, 추후 법원의 판결에 의해 변동될 수 있다”면서 “당사는 본 건과 관련해 제반 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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