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1분기 낸드 점유율 절반 차지

입력 2021-05-27 17: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 1위·하이닉스 4위…양사 점유율 합계 45.8%

▲SK하이닉스가 개발한 176단 4D 낸드 기반 512Gb TLC (사진제공=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개발한 176단 4D 낸드 기반 512Gb TLC (사진제공=SK하이닉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글로벌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절반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기록했다.

27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1분기 삼성전자의 낸드플래시 점유율은 33.5%로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는 지난해 4분기(32.9%)보다 점유율이 0.06%포인트 확대된 것이다.

삼성전자의 1분기 낸드 매출액은 총 49억7000만 달러로 전기보다 7% 증가했다.

키옥시아(2위)와 WDC(3위)에 이어 4위에 오른 SK하이닉스도 1분기 낸드 점유율이 12.3%를 기록하며 지난해 4분기(11.6%)보다 0.7%포인트 늘었다. 매출은 18억2800만 달러로 작년 4분기보다 11.5% 증가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계 점유율은 45.8%로 전 세계 낸드플래시 시장 점유율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SK하이닉스가 인수하는 인텔의 낸드 점유율은 작년 4분기 8.6%에서 올해 1분기 7.5%로 떨어졌고 매출도 8.4% 하락했다.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 인수가 마무리되면 양 사의 점유율은 20% 정도로 늘어 키옥시아(18.7%)를 제치고 2위 자리에 오를 전망이다.

한편, 올해 1분기 글로벌 낸드 플래시 시장 매출은 148억2000만 달러로 전기대비 5% 증가했다. 평균판매단가(ASP)는 전기보다 5% 하락했지만, 비트 단위 출하량이 11% 늘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 아이, 잘 발달하고 있을까?…서울시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받으려면 [경제한줌]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탄핵 선고 앞둔 헌재, 이웃들은 모두 짐 쌌다 [해시태그]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대법,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유죄 확정…권오수‧‘전주’ 징역형 집행유예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트럼프, 한국에 26% 상호관세 발표...FTA 체결국 중 최악
  • 병원 외래 진료, 17분 기다려서 의사 7분 본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760,000
    • -1.13%
    • 이더리움
    • 2,695,000
    • -2.53%
    • 비트코인 캐시
    • 450,800
    • -1.7%
    • 리플
    • 3,032
    • -3.04%
    • 솔라나
    • 175,900
    • -4.92%
    • 에이다
    • 961
    • -3.8%
    • 이오스
    • 1,202
    • +1.35%
    • 트론
    • 349
    • -0.57%
    • 스텔라루멘
    • 388
    • -3.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5,650
    • -1.85%
    • 체인링크
    • 19,170
    • -4.86%
    • 샌드박스
    • 385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