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 대표 컷오프 결과 오늘 오전 발표…5명으로 압축

입력 2021-05-28 07: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이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발표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 이준석, 조경태, 김웅, 윤영석, 주호영, 홍문표, 김은혜, 나경원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이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발표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 이준석, 조경태, 김웅, 윤영석, 주호영, 홍문표, 김은혜, 나경원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이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를 오늘 발표한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6·11 전당대회 당 대표 선출 본경선에 진출하는 5명의 후보자를 확정한다.

전대 선관위는 지난 26∼27일 이틀간 당원 투표와 일반 시민 여론조사를 각 50% 반영해 여론조사를 했다.

당권에 도전한 후보는 주호영 의원(5선·대구 수성갑), 조경태 의원(5선·부산 사하을), 홍문표 의원(4선·충남 홍성예산), 윤영석 의원(3선·경남 양산갑), 김웅 의원(초선·서울 송파갑), 김은혜 의원(초선·경기 성남분당갑), 이준석 전 최고위원, 나경원 전 의원 등 총 8명이다.

본경선에 오른 후보 5명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서울시장 주최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에 뛰어들게 된다.

국민의힘은 원래 27일 오후 컷오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청년세대 등 일부 표본 수집을 완료하지 못했다며 발표를 하루 미뤘다.

5인의 후보는 2주간 권역별 합동연설회, TV 토론회 등을 거친 뒤 다음 달 9∼10일 당원투표와 일반 시민 여론조사를 각 70%, 30% 비율로 합산해 최종 당선자를 가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96,000
    • -1.25%
    • 이더리움
    • 4,624,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746,000
    • +7.8%
    • 리플
    • 2,155
    • +11.77%
    • 솔라나
    • 355,600
    • -3.08%
    • 에이다
    • 1,500
    • +23.66%
    • 이오스
    • 1,073
    • +12.47%
    • 트론
    • 286
    • +1.78%
    • 스텔라루멘
    • 600
    • +52.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200
    • +3.33%
    • 체인링크
    • 23,190
    • +10.06%
    • 샌드박스
    • 529
    • +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