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3188.25p, 상승세 (▲22.74p, +0.72%) 지속

입력 2021-05-28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28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22.74포인트(+0.72%) 상승한 3188.25포인트를 나타내며, 319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만 홀로 매도 중이다.

기관은 3322억 원을, 외국인은 1295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개인은 4706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수장비(+2.3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철강및금속(+1.52%) 음식료품(+1.3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운수창고(-0.64%) 등은 내림세다.

이외에도 전기·전자(+1.29%) 기계(+1.10%) 금융업(+0.8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비금속광물(-0.09%)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50% 오른 8만원에 거래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가 4.76% 오른 23만1000원을 기록 중이고, 기아(+4.46%), LG화학(+3.36%)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카카오(-2.80%), SK텔레콤(-0.47%), POSCO(-0.42%)는 하락세다.

그밖에 대덕전자1우(+23.34%), 대덕1우(+19.63%), 화신(+18.7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천일고속(-6.38%), LX홀딩스1우(-5.38%), 한진칼우(-4.81%) 등은 하락 중이다. 남양유업우(+29.92%), 남양유업(+29.84%)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67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71개 종목이 하락, 7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7원(-0.02%)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16원(-0.68%), 중국 위안화는 175원(-0.0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50,000
    • +2.59%
    • 이더리움
    • 4,933,000
    • +6.82%
    • 비트코인 캐시
    • 717,000
    • +5.13%
    • 리플
    • 2,058
    • +8.09%
    • 솔라나
    • 332,400
    • +4.2%
    • 에이다
    • 1,421
    • +11.28%
    • 이오스
    • 1,131
    • +3.48%
    • 트론
    • 278
    • +4.12%
    • 스텔라루멘
    • 704
    • +15.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750
    • +3.19%
    • 체인링크
    • 25,100
    • +5.46%
    • 샌드박스
    • 853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