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직원 극단적 선택…노조 “위계에 의한 괴롭힘은 업무상 재해”

입력 2021-05-28 16: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네이버 그린팩토리 전경.  (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 그린팩토리 전경. (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 노조가 직원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괴롭힘을 겪었다면 이는 명백한 업무상 재해”라고 밝혔다.

네이버 노조는 28일 입장문을 통해 “고인이 생전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와 위계에 의한 괴롭힘을 겪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이는 사실로 밝혀진다면 명백한 업무상 재해”라고 주장했다.

이어 “회사 내 인사 제도적 결함으로 인해 고인이 힘든 상황을 토로하지 못하고, 안타까운 선택을 한 부분이 있다면 회사가 제도 개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요구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시경 네이버 직원 A씨가 주거지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측에선 “타살 혐의점은 없다”고 밝혔다.

현재 직장 내 블라인드에는 A씨가 그동안 상사에게 괴롭힘을 당해왔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노조 측은 “동료를 황망하게 보낸 것에 대해 노동조합은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가족을 잃은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앞으로 이러한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최수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1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2.1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026 설 인사말 고민 끝…설날 안부문자 총정리
  • 설 명절 전날 고속도로 혼잡…서울→부산 6시간20분
  • OTT는 재탕 전문?...라이브로 공중파 밥그릇까지 위협한다
  • ‘지식인 노출’ 사고 네이버, 개인정보 통제 기능 강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합당 무산 후폭풍…정청래호 '남은 6개월' 셈법 복잡해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357,000
    • -2.05%
    • 이더리움
    • 2,899,000
    • -5.72%
    • 비트코인 캐시
    • 828,500
    • -0.36%
    • 리플
    • 2,154
    • -7.03%
    • 솔라나
    • 125,500
    • -4.78%
    • 에이다
    • 412
    • -6.15%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249
    • -6.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820
    • -3.08%
    • 체인링크
    • 12,870
    • -4.74%
    • 샌드박스
    • 129
    • -5.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