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말 미분양 전국 1만5798가구…전월비 3.5% 증가

입력 2021-05-30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자료제공=국토교통부)
▲4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자료제공=국토교통부)

올해 4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이 총 1만5798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1만5270가구) 대비 3.5% 증가한 것이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4월 3만6629가구, 같은 해 8월 2만8831가구, 12월 1만9005가구, 올해 4월 1만5798가구로 꾸준히 급감하고 있다.

4월 말 기준 수도권 미분양 주택은 1589가구로 전월(1520가구) 대비 4.5% 증가했다. 지방은 1만4209가구로 전월(1만3750가구) 대비 3.3% 늘었다.

준공 후 미분양은 9440가구로 전월(9965가구) 대비 5.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규모별로는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629가구로 전월(560가구) 대비 12.3% 늘었고, 85㎡ 이하는 1만5169가구로 전월(1만4710가구)보다 3.1%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1: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97,000
    • -2.5%
    • 이더리움
    • 4,626,000
    • -3.85%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2.64%
    • 리플
    • 1,916
    • -4.87%
    • 솔라나
    • 321,000
    • -3.05%
    • 에이다
    • 1,311
    • -3.6%
    • 이오스
    • 1,090
    • -5.55%
    • 트론
    • 272
    • -1.81%
    • 스텔라루멘
    • 599
    • -14.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250
    • -4.35%
    • 체인링크
    • 23,820
    • -3.8%
    • 샌드박스
    • 815
    • -1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