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국제유가, 5거래일 연속 상승 후 하락...WTI 0.8% ↓

입력 2021-05-29 07: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뉴멕시코주 러빙턴 인근의 한 유전에서 펌핑잭이 석유를 뽑아올리고 있다. 러빙턴/AP뉴시스
▲미국 뉴멕시코주 러빙턴 인근의 한 유전에서 펌핑잭이 석유를 뽑아올리고 있다. 러빙턴/AP뉴시스

국제유가가 28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53달러(0.8%) 떨어진 배럴당 66.3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WTI 가격은 최근 5거래일 연속 상승 이후 차익실현 매물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전날 WTI는 201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었다. 이로써 WTI는 월간 기준으로 4.3% 상승세를 기록하게 됐다.

여기에 내달 1일로 예정된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非) 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것도 이날 내림세를 부추겼다. OPEC+는 내달 1일 생산량을 결정한다. 시장에서는 지난 회동 이후 원유 수요 펀더멘털이 개선됐다는 점에서 OPEC+가 기존의 증산 계획을 재확인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4월부터 미국과 이란이 핵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OPEC+가 이란 핵 협상 추이를 살펴 기존 계획을 조정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IHS 마킷의 마셜 스티브스 에너지 시장 애널리스트는 “핵 합의가 복원되면 이란 수출이 하루 최대 100만 배럴까지 빠르게 증가할 수 있는 등 이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남아있다”라면서도 “다만 현행 OPEC+ 정책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밀당’에 전 세계가 인질…‘전략적 혼란’의 정체 [이란 전쟁 한달]
  • 급부상한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론…다가서는 현실화
  • 2026 벚꽃 개화 시기·벚꽃 명소·벚꽃 축제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주택 업무 기피·시장 위축 우려” [공직 다주택자 딜레마 ②]
  • 가상자산 시장 키우나 조이나…업계 셈법 '복잡'
  • 李대통령 "중동 상황, 비상대응체계 선제 가동…정유업계, 위기 극복 동참해야"
  • "강남 눌렀더니 성수·반포 상승"⋯토허제, 비규제 지역 '풍선효과'
  • 2분기 수출 산업 80%가 악화…가전·철강·車 직격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3.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344,000
    • -0.77%
    • 이더리움
    • 3,189,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0.77%
    • 리플
    • 2,095
    • -2.96%
    • 솔라나
    • 134,000
    • -0.74%
    • 에이다
    • 391
    • +0.26%
    • 트론
    • 463
    • +2.21%
    • 스텔라루멘
    • 249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50
    • -0.56%
    • 체인링크
    • 13,640
    • +0.52%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