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아침까지 전국 곳곳에 비...일부 지역 돌풍·번개

입력 2021-05-3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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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사진 제공=뉴시스)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사진 제공=뉴시스)

월요일인 3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이른 아침까지 전국 곳곳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해안에서 시작한 비는 밤새 중부와 전북·경북 북부로 확대되겠다. 새벽에는 전남 북부, 경북 남부, 경남 북서 내륙에서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는 오전 6시께 대부분의 지역에서 그칠 전망이다. 강원 영서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일부 지역에서는 출근 시간대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경기 남부 서해안과 충남 서해안에선 강한 비구름대의 발달로 시간당 30㎜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다. 수도권 남부 내륙과 충남 내륙, 전북 서해안에는 시간당 10∼3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해야 한다. 서해5도는 10∼50㎜, 그 밖의 지역은 5∼30㎜로 예상된다.

서해 도서 지역 일대에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7도, 낮 최고기온은 19∼29도로 예상된다. 서울이 최저 16도~최고 24도, 강릉 16~22도, 광주 16∼29도, 부산 17∼24도, 제주 18∼26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는 0.5∼1m, 서해 앞바다는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2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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