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CU편의점에서도 결제ㆍ충전

입력 2021-05-31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월부터 사용처 확대,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50% 할인

(한국철도)
(한국철도)
6월 1일부터 ‘레일플러스’로 CU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결제하고 선불카드 금액 충전과 환불을 받을 수 있다.

한국철도(코레일)는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사용처를 CU편의점까지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레일플러스는 지하철과 버스, 기차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는 전국단위 선불 교통카드로 철도역 주차장과 매장, 이마트24와 스토리웨이 편의점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한국철도는 이번 교통카드 사용처 확대를 기념해 CU와 레일플러스 제휴카드도 선보인다. ‘CU 레일플러스’는 전국 CU점포에서 판매하며 2004년 KTX 개통 당시 승차권을 본떠 만들었다.

제휴카드로 CU편의점에서 결제하면 사용금액의 2%가 CU멤버십 포인트로 적립된다.

또 6월 한 달간 도시락, 햄버거 등 간편식사류 7종을 50% 할인(1회 최대 3000원)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김인호 한국철도 광역철도본부장은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를 주로 이용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사용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새 아이폰에 국산 부품 대거 탑재⋯中 추격 제동 [ET의 칩스토리]
  • '불꽃야구' 시끄러웠던 2025 트라이아웃 드디어 공개…김성근 픽은 누구?
  • 동학개미 표심 잡기 ‘사활’…대선후보 '배당소득세 완화·가상자산' 쏟아지는 자본시장 공약
  • "내란세력" "가짜 진보" "압도적 새로움"…판 뒤집을 '한 방'은 아직
  • “첨단 AI 솔루션 대거 선봬”…삼성·SK, 美 ‘DTW 2025’ 나란히 참가
  • ‘공적자금 연명’ MG손보, 구조조정 남았다⋯계약 유지 여전히 '안갯속'
  • 국산쌀은 일본행, 쌀가공식품은 미국행…찬밥 신세 벗어난 K-쌀[우리쌀, 해외서 재발견]
  • 배터리업계, 구조조정 도미노…“강한 기업만 살아남는다”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14: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933,000
    • -0.32%
    • 이더리움
    • 3,474,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563,000
    • -1.66%
    • 리플
    • 3,505
    • +4.53%
    • 솔라나
    • 240,300
    • -2.16%
    • 에이다
    • 1,116
    • -2.62%
    • 이오스
    • 1,217
    • -5.95%
    • 트론
    • 372
    • -0.27%
    • 스텔라루멘
    • 429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100
    • -5.25%
    • 체인링크
    • 23,140
    • -3.7%
    • 샌드박스
    • 486
    • -3.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