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983.03p, 상승세 (▲5.57p, +0.57%) 지속

입력 2021-05-31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31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5.57포인트(+0.57%) 상승한 983.03포인트를 나타내며, 98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62억 원을, 개인은 45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30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금융(+6.1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교육서비스(+2.92%) 숙박·음식(+2.8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통신방송서비스(+2.43%) 사업서비스(+1.24%) 오락·문화(+1.22%)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케이엠더블유가 7.13% 오른 5만4100원을 기록 중이고, CJ ENM(+4.66%), 알테오젠(+2.98%)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엘앤에프(-2.63%), 리노공업(-1.57%), 에코프로비엠(-1.39%)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에이치엠씨제5호스팩(+29.32%), 신영스팩5호(+28.93%)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KD(-25.82%), 행남사(-22.69%), 에이팸(-16.92%) 등은 하락 중이다. 쎄미시스코(+30.00%), 신영스팩6호(+29.97%)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836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84개 종목이 하락, 9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2원(-0.29%)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14원(-0.04%), 중국 위안화는 175원(-0.2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40,000
    • +3.5%
    • 이더리움
    • 4,278,000
    • +3.73%
    • 비트코인 캐시
    • 465,400
    • +8.74%
    • 리플
    • 617
    • +6.75%
    • 솔라나
    • 194,700
    • +7.99%
    • 에이다
    • 503
    • +7.02%
    • 이오스
    • 698
    • +7.72%
    • 트론
    • 184
    • +5.75%
    • 스텔라루멘
    • 124
    • +9.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850
    • +6.43%
    • 체인링크
    • 17,870
    • +9.5%
    • 샌드박스
    • 409
    • +12.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