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파워체크 모바일'로 전기고장 예방한다

입력 2021-05-31 17: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기기술인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한국전력)
(사진제공=한국전력)

한국전력은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28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 사업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한전이 개발한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는 빌딩, 공장, 상가 등 대형 전력설비 운영에 필요한 전기품질, 전기안전 정보를 핸드폰 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전기안전관리자는 이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고조파, 역률, 상불평형 등 다양한 전기품질 정보와 정전위험 경보 사전 알림 기능 등을 활용해 전력설비 고장을 예방할 수 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 활용과 전기안전관리 분야 기술교류 확대를 통해 고객 수전설비 정전 사고 예방과 전기안전 증진에 상호 협력한다.

김태용 한전 디지털변환처장은 “전력 빅데이터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국민의 전기안전 증진과 현장 전기안전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파워체크 모바일’ 앱을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으며 올해 8월 31일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90,000
    • -1.44%
    • 이더리움
    • 4,616,000
    • -2%
    • 비트코인 캐시
    • 743,000
    • +7.29%
    • 리플
    • 2,133
    • +9.61%
    • 솔라나
    • 358,400
    • -0.91%
    • 에이다
    • 1,493
    • +21.09%
    • 이오스
    • 1,061
    • +9.72%
    • 트론
    • 288
    • +3.6%
    • 스텔라루멘
    • 598
    • +51.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800
    • +6.05%
    • 체인링크
    • 23,320
    • +9.18%
    • 샌드박스
    • 550
    • +11.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