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푸드 브랜드 이즈칸(Iskhan)은 동물권행동 카라와 함께 ‘유기동물 보호소 사료 기부’ 사회공헌활동인 ‘Go together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Go together 캠페인’은 이즈칸 독 퍼포먼스, 이즈칸 캣 그레인프리 어덜트 1개가 판매될 때마다 사료 30g을 적립해 분기별로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6월 한 달간 이즈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내 이벤트 게시물에 카라 더봄센터의 유기견, 유기묘를 위한 응원 댓글을 달면 응원 메시지 1개당 사료 50g씩 최대 250kg까지 적립해 기부한다.
브랜드 담당자는 "제품 판매 수익의 일부를 사료로 기부하고 유기동물 보호 및 믹스견 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사회적 의무를 다하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즈칸은 신선한 생육을 주 원료로 사용하고, 곡물 알러지에 도움을 주는 무곡물 설계로 사료를 제작하고 있다. 또한 GMO, 인공감미료,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호르몬제 등을 첨가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