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송파구에 취약계층에 1억2000만 원 상당 쌀 기부

입력 2021-06-01 1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쌀 10kg짜리 3900포 기부…2일 전달 예정

▲지난달 28일 서울 송파구청에서 진행된 기부 행사에서 김교현 롯데케미칼 통합 대표이사(왼쪽)와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케미칼)
▲지난달 28일 서울 송파구청에서 진행된 기부 행사에서 김교현 롯데케미칼 통합 대표이사(왼쪽)와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이 서울 송파구 취약계층을 위해 1억2000만 원 상당의 쌀을 기부했다.

롯데케미칼은 1일 서울 송파구에 사는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과 송파푸드마켓,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할 쌀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서울 송파구청에서 진행된 기부 행사에는 김교현 롯데케미칼 통합 대표이사, 박성수 송파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한 쌀은 2일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은 10kg짜리 쌀 3900포(약 1억20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인근 농가에서 구매한 쌀이다. 롯데케미칼은 올 4월에도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에 대산 지역에서 구매한 쌀 10kg짜리 3200포(1억 원 상당)를 기부했다.

김교현 대표이사는 "끝나지 않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변 이웃들에게 이번에 기부한 쌀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롯데케미칼은 앞으로도 지역 상생과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뒤늦게 알려진 '아빠' 정우성…아들 친모 문가비는 누구?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35,000
    • +0.27%
    • 이더리움
    • 4,683,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720,000
    • +1.98%
    • 리플
    • 2,021
    • -1.75%
    • 솔라나
    • 353,000
    • -0.51%
    • 에이다
    • 1,436
    • -4.27%
    • 이오스
    • 1,191
    • +11.94%
    • 트론
    • 290
    • -2.03%
    • 스텔라루멘
    • 783
    • +12.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50
    • -0.21%
    • 체인링크
    • 25,170
    • +3.11%
    • 샌드박스
    • 972
    • +61.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