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윤중천 보고서 허위 작성' 이규원 3차 소환

입력 2021-06-01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 정부과천청사에 공수처 현판이 걸려 있다. (뉴시스)
▲경기 정부과천청사에 공수처 현판이 걸려 있다. (뉴시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일 대검 과거사 진상조사단 파견 당시 건설업자 윤중천 씨의 면담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는 이규원 검사를 세 번째 소환했다.

공수처 수사3부(최석규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이 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관련 혐의에 대해 추가 조사하고 있다. 이 검사는 25일과 27일 공수처에서 늦은 밤까지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 검사는 대검 과거사 진상조사단 소속이던 2018년 12월~2019년 1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 접대 사건을 재조사하는 과정에서 윤 씨 면담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하고 이 내용을 언론에 유출한 혐의(허위공문서작성·공무상 비밀누설 등)를 받는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변필건 부장검사)는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이 명예훼손으로 이 검사 등을 고소한 사건을 수사하던 중 이 같은 혐의를 인지하고 지난 3월 17일 공수처로 사건을 이첩했다. 공수처는 사건을 이첩받은 뒤 두 달 가까이 지나서야 사건번호(공제 3호)를 부여하고 정식 수사에 돌입했다.

이 검사는 김 전 차관을 불법으로 출국 금지한 혐의로도 재판에 넘겨져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또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과 윤 전 고검장이 명예훼손 혐의로 이 검사를 고소한 혐의를 별도로 수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사우디 달군 한ㆍ중 방산 경쟁…진짜 승부는 지금부터
  • T-글라스 공급난 장기화…삼성·LG 등 ABF 기판 업계 ‘긴장’
  • 일본 대미투자 1호, AI 전력·에너지 공급망·핵심소재 초점
  • 뉴욕증시, AI 경계감 속 저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나스닥 0.14%↑
  • ‘오천피 효과’ 확산…시총 1조 클럽 한 달 새 42곳 늘었다
  • 지방 집값 14주 연속 상승⋯수도권 규제에 수요 이동 뚜렷
  • 퇴직연금 의무화⋯관건은 사각지대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500,000
    • -0.63%
    • 이더리움
    • 2,921,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827,500
    • -1.14%
    • 리플
    • 2,163
    • -1.28%
    • 솔라나
    • 121,800
    • -2.56%
    • 에이다
    • 416
    • -0.95%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244
    • -2.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60
    • -0.64%
    • 체인링크
    • 12,930
    • -1.45%
    • 샌드박스
    • 12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