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익 248억...“전년비 11배↑”

입력 2021-06-0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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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본사 전경. (사진제공=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본사 전경. (사진제공=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거뒀다.

2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521억 원, 영업이익 24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2%, 1089.4% 증가했다. 영업이익 신장 폭은 11배에 이른다.

1분기 영업이익은 기존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2분기(215억 원)와 비교해도 15.3% 늘었다. 통상 가정의 달이 포함된 2분기가 연중 최대 실적을 내는 시즌임을 고려하면 올해 1분기 최대 실적은 주목할 만하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5년간 약 700억 원을 투자해 전문의들이 직접 개발한 기술과 제품력이 이번 실적을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또 고가, 고사양 안마의자의 판매 호조와 비중 확대에 따른 객단가 상승,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 증가도 요인으로 꼽힌다. 코로나 19 발발 초기였던 지난해 1분기, 소비 심리 위축에 따른 기저효과도 일부 영향을 미쳤다.

회사 관계자는 “최대 성수기인 4~5월 역시 판매 호조가 이어지고 있고, 공격적인 R&D를 통해 개발한 새로운 헬스케어 제품도 속속 출시를 앞두고 있다”라며 “2분기 이후에도 탄탄한 성장세가 이어지며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 1위의 지위가 더욱 단단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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