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구(가운데)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가 1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임직원들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케미칼)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섰다.
3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황 대표는 지난 1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임직원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릴레이 이벤트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된 교통안전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고 적힌 교통안전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황 대표는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의 지명으로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윤병석 SK가스 대표와 박승덕 한화종합화학 대표를 지목했다.
황진구 대표는 “이번 챌린지가 우리 미래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롯데케미칼 임직원들 역시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