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상승 폭 확대 4500만 원 회복 시도…도지코인 500원 돌파

입력 2021-06-03 14: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트코인.
 (로이터연합뉴스)
▲비트코인. (로이터연합뉴스)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상승 폭을 키우며 4500만 원 회복에 나서고 있다. 도지코인도 오전보다 오르며 500원을 돌파했다.

3일 오후 2시 46분 현재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1비트코인은 전날보다 3%가량 오른 45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4500만 원 아래로 내려온 이후 이날 처음으로 4500만 원 고지를 회복했다.

같은 시각 빗썸에서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4% 중반 오른 4497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도지코인도 상승세다. 도지코인은 업비트에서 전날보다 2% 오른 503원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서는 24시간 변동률이 15%로 501원을 기록하며 24시간 거래금액만 1417억 원에 달한다.

이밖에 두 거래소에서 이더리움이 3~5%가량 오른 326만 원대에서 거래디고 있다. 리플은 1200원대로 1% 안팎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65,000
    • -4.8%
    • 이더리움
    • 4,638,000
    • -3.74%
    • 비트코인 캐시
    • 676,000
    • -6.31%
    • 리플
    • 1,866
    • -7.99%
    • 솔라나
    • 318,300
    • -8.27%
    • 에이다
    • 1,258
    • -12.46%
    • 이오스
    • 1,098
    • -5.91%
    • 트론
    • 264
    • -9.28%
    • 스텔라루멘
    • 611
    • -13.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600
    • -6.55%
    • 체인링크
    • 23,230
    • -9.93%
    • 샌드박스
    • 860
    • -19.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