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오피스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폴라리스오피스가 실시하는 ‘Go Paperless, Go Green’ 캠페인은 업무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종이 사용을 최소화해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SNS를 통해 캠페인 내용을 공유, 좋아요, 해시태그하면 각각 건당 100원씩이 환경 보호 단체에 기부된다.
노트나 메모지 대신 오피스 프로그램과 스마트 기기를 통해 문서 작업하기, 불필요한 인쇄물은 출력하지 않기, 중요한 서류나 문서는 파일로 공유하기, 종이 서류 대신 클라우드에 안전하게 보관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줄이는 방법들을 공유하고 실천하자는 취지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6월 4일부터 7월 4일까지 한 달 동안 한국은 물론 전 세계 모든 국가에서 진행된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폴라리스 오피스’를 사용하는 전 세계 1억1천만명 사용자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로벌로 캠페인을 확대했다”며 “많은 사용자들이 참여해 환경을 위한 착한 기부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폴라리스오피스 사내에서도 공용 태블릿을 이용하는 등 대부분의 업무에서 이미 페이퍼리스 문화가 정착돼 있다”며 “폴라리스오피스의 브랜드 가치와 부합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서 환경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앞으로도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