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물류 컨설팅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은 5주 최고가를 기록하는 등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 반전했다.
4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싸이버로지텍은 전일대비 50원(0.52%) 상승한 9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기업 솔젠트가 9050원(-4.74%)으로 약세를 보였다. 유전자가위 연구업체 지플러스생명과학은 호가 1만6500원(-2.94%)으로 5주 최저가였다.
기업공개(IPO)관련 주로 커넥티드카 솔루션 전문기업 오비고가 호가 2만1500원(-5.49%)으로 하락했다. 백신 및 면역 증강제, 신약 개발기업 차백신연구소와 항체 신약개발 전문업체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보합이었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업체 에이엘티가 2만3500원(2.17%)으로 올랐다. 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1만5850원(0.63%)으로 전거래일 하락분을 만회했다.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와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가 호가 변동이 없었다.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업체 엔쓰리엔이 2750원(-1.79%)으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한편 디지털 플랫폼 전문업체 플래티어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