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청계동 '동탄역 시범 한화 꿈에그린 프레스티지' 아파트 전경. (사진 제공=지지옥션)
경기 화성시 청계동 520 '동탄역 시범 한화 꿈에그린 프레스티지' 1421동 401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동탄역 한화 꿈에그린 프레스티지 아파트는 2015년 11월 준공된 25개동 1817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36층 중 4층이다. 전용면적 125㎡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있다.
리베라CC 북쪽에 위치한 아파트로 주변에 주거단지가 밀집돼 있다. 수서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동탄역이 단지와 가까이 있다. 청계중앙공원이 가깝고, 서쪽에 상업시설이 많아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청계초·중학교와 아인초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13억19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6월 8일 수원지방법원 경매 12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찰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는 2020-7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