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진자 수 오후 9시까지 157명

입력 2021-06-0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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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같은 요일인 5월 30일보다는 28명 많아

▲4일 서울 동작구 사당종합체육관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소분하고 있다.   (연합뉴스)
▲4일 서울 동작구 사당종합체육관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소분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15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잠정 집계치는 같은 시간대로 비교했을 때 전날인 5일(174명)보다는 17명 적고, 지난주 같은 요일인 5월 30일(129명)보다는 28명 많은 수치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5일에는 179명, 5월 30일에는 130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평일에는 200명대,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100명대를 기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잠정 집계는 4만535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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