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최지우 인스타그램)
배우 최지우가 딸과 근황을 전했다.
최지우는 6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지우가 청멜빵바지를 입은 딸을 안은 채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양미라는 “어머 어머. 언니 우리 귀요미가 갑자기 쑥 컸어요 어머”라는 댓글을 남겼고, 최지우는 “그치? 돌 지나더니 훌쩍 큰 느낌. 이젠 제법 어린이 포스”라고 답했다.
네티즌들은 해당 사진을 남편이 찍어준 것으로 추측하기도 했다.
1975년생인 최지우는 올해 47세다. 2018년 3월 9살 연하의 IT 업계 종사자와 결혼, 지난해 5월 득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