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그린뉴딜 허브 명칭 공모

입력 2021-06-07 16: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에너지 연구·수소 유통 복합공간 조성

▲한국가스공사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7~25일까지 대구시민과 자사 직원을 대상으로 ‘그린뉴딜 허브(가칭)’의 새 명칭을 공모한다.

그린뉴딜 허브는 천연가스·수소 등 신에너지 분야 연구, 수소 유통, 홍보·체험, 지역상생, 문화센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가스공사 본사 앞 2만7000여㎡ 부지에 2024년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향후 가스공사 수소사업 및 대구지역 상생협력의 주축으로 자리잡게 될 그린뉴딜 허브의 참신한 이름을 찾고자 마련됐다.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가스공사는 응모작 중 대상 1명(상금 100만 원), 우수상 2명(상금 각 25만 원), 장려상 5명(각 10만 원)에게는 해당 금액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공모에 참여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스공사 홈페이지(www.kogas.or.kr) 및 대구광역시 홈페이지(www.daeg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수소 등 에너지 분야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상생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지난해 3월부터 대구시와 합동으로 그린뉴딜 허브 건립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 그린뉴딜 허브가 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기 구축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롯데리아 안산상록수점'이 비상계엄 작전장소?
  • 나인우 군 면제…'4급 보충역 판정'은 왜?
  • 미국 군 당국 ‘보안규정 위반’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조사 중
  • '대장' 비트코인 상승에 이더리움도 꿈틀…부활 날갯짓 필까 [Bit코인]
  • 혼다·닛산, 합병 협상 개시…세계 3위 자동차 메이커 탄생 초읽기
  • 방배동 ‘로또 청약’ 당첨 가점 보니… “4인 가족 만점도 턱걸이”
  • 한파 닥친 IPO 시장…‘계엄 후폭풍’에 상장 연기까지[탄핵열차와 자금시장]③
  • '최강야구' 신재영 결혼식 현장…"째강째강" 외친 새신랑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2,241,000
    • -1.54%
    • 이더리움
    • 5,641,000
    • -3.21%
    • 비트코인 캐시
    • 771,500
    • -0.77%
    • 리플
    • 3,677
    • +1.88%
    • 솔라나
    • 318,400
    • +2.45%
    • 에이다
    • 1,506
    • -2.4%
    • 이오스
    • 1,457
    • -2.15%
    • 트론
    • 402
    • -5.19%
    • 스텔라루멘
    • 622
    • +3.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400
    • -3.73%
    • 체인링크
    • 40,340
    • -1.92%
    • 샌드박스
    • 977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