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 이틀 연속 하락...8836.80(39.62P↓)

입력 2009-01-0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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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가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9일 니케이225지수는 전일보다 0.45%(39.62P) 떨어진 8836.80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일본증시는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출발했다. 하지만 엔·달러 환율이 다시 강세로 돌아서서 자동차와 전기전자, 반도체 등 수출관련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 반전했다.

또한 주말을 앞두고 미국 증시와 엔·달러 환율 추이를 지켜보려는 관망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거래량 역시 저조한 수준을 기록했다.

주요 업종·종목별로는 자동차의 마쓰다(-7.73%)와 닛산(-4.99%), 반도체의 후지쓰(-4.99%), 니콘(-4.03%), 전기전자의 샤프(-1.43%), 파나소닉(-1.31%) 등의 낙폭이 두드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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