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986.12p, 상승(▲0.26p, +0.03%)마감. 기관 +551억, 개인 -114억, 외국인 -183억

입력 2021-06-0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의 ‘사자’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6포인트(+0.03%) 상승한 986.1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했다.

기관은 551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개인은 114억 원을, 외국인은 183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기타서비스(+0.15%)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사업서비스(+0.1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오락·문화(-1.61%)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농림업(-1.53%) 금융(-1.44%) 교육서비스(-1.41%)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수산업(+2.20%), 금(+1.74%), 보험(+1.21%), 2차전지(+1.20%), 자동차(+1.1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선(-9.47%), 원자력발전(-9.38%), 국내상장 중국기업(-6.37%), 풍력에너지(-2.83%),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56%)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알테오젠이 6.72% 오른 7만4600원에 마감했으며, 셀트리온제약(+4.14%), 제넥신(+2.54%)이 상승한 반면 솔브레인(-2.96%), 케이엠더블유(-1.46%), 원익IPS(-1.19%)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셀리드(+24.45%), 헬릭스미스(+22.70%), 수성이노베이션(+22.22%)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에스앤씨엔진그룹(-23.08%), 퓨전(-22.96%), 비에이치아이(-16.56%) 등은 하락했다. 쎄미시스코(+30.00%), 영화테크(+29.8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480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858개다. 7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4원(+0.15%)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8원(+0.15%), 중국 위안화는 174원(+0.26%)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내보다 낫다"…해외주식에 눈 돌리는 대학생 개미들 [데이터클립]
  • "웃기려다가 나락"…'피식대학'→'노빠꾸 탁재훈'이 보여준 웹예능의 퇴보 [이슈크래커]
  • K-푸드, 수출 주역으로 '우뚝'…10대 전략산업 넘본다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②]
  • "서울 집값·전세 계속 오른다"…지방은 기대 난망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①]
  • 줄줄 새는 보험료…결국 가입자 '쥐어짜기' [멍든 실손개혁下]
  • 피겨 이해인 "미성년 성추행 사실 아냐…부모님 반대로 헤어진 후 다시 만나"
  • 단독 “1나노 공정 준비 착착”…삼성전자, ‘시놉시스’와 1나노 IP 협업 진행 중
  • 셔틀버스 ‘만원’, 접수창구 순조로워…‘무기한 휴진’ 세브란스병원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7 14: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98,000
    • -1.08%
    • 이더리움
    • 4,758,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527,500
    • -1.03%
    • 리플
    • 660
    • -1.2%
    • 솔라나
    • 192,300
    • -0.36%
    • 에이다
    • 534
    • -2.55%
    • 이오스
    • 802
    • -0.87%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50
    • -2.21%
    • 체인링크
    • 19,380
    • -3%
    • 샌드박스
    • 465
    • -1.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