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3216.18p, 하락(▼31.65p, -0.97%)마감. 개인 +7882억, 외국인 -3295억, 기관 -4586억

입력 2021-06-0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지속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65포인트(-0.97%) 하락한 3216.1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7882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3295억 원을, 기관은 4586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섬유·의복(+2.0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운수창고(+1.55%) 전기가스업(+0.97%)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철강및금속(-1.05%) 금융업(-0.94%)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통신업(+0.58%) 유통업(+0.55%) 서비스업(+0.2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의약품(-0.79%) 종이·목재(-0.79%) 화학(-0.7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전선(+2.65%), 패션(+2.01%), 여행·관광(+1.38%), 통신(+1.33%), 게임(+0.8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4.33%), 수산업(-2.93%), LED(-2.08%),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02%), IT(-1.92%)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0.98% 내린 8만11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2개 종목이 상승했다.

SK이노베이션이 1.67% 오른 27만4500원을 기록했으며, 카카오(+0.39%)가 상승한 반면 SK하이닉스(-3.92%), 셀트리온(-2.79%), 삼성바이오로직스(-2.46%)는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티웨이항공(+19.24%), 신성통상(+18.61%), 대원전선(+18.4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사조산업(-10.36%), IHQ(-9.41%), 대유에이텍(-8.46%) 등은 하락했다. 쌍방울(+29.94%), 두산2우B(+29.8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301개, 하락 종목은 557개이며 나머지 54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5원(-0.05%)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9원(-0.07%), 중국 위안화는 174원(0.0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70,000
    • -1.63%
    • 이더리움
    • 4,642,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735,500
    • +7.77%
    • 리플
    • 2,124
    • +7.11%
    • 솔라나
    • 354,700
    • -1.5%
    • 에이다
    • 1,486
    • +22.1%
    • 이오스
    • 1,065
    • +8.9%
    • 트론
    • 299
    • +7.17%
    • 스텔라루멘
    • 602
    • +49.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450
    • +5.74%
    • 체인링크
    • 23,180
    • +9.81%
    • 샌드박스
    • 547
    • +1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