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989.62p, 상승세 (▲10.83p, +1.11%) 지속

입력 2021-06-10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10.83포인트(+1.11%) 상승한 989.62포인트를 나타내며, 99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만 홀로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990억 원을, 기관은 389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개인은 1236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유통(+1.58%)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기타서비스(+1.39%) 사업서비스(+1.2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이외에도 오락·문화(+1.02%) 운송(+1.01%) 제조(+0.8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수도(-0.49%)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8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알테오젠이 4.47% 오른 7만4800원을 기록 중이고, 에코프로비엠(+3.33%), 에스티팜(+3.00%)이 상승 중인 반면 카카오게임즈(-0.36%), 티씨케이(-0.17%)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아이엠텍(+36.67%), 한국정보공학(+26.17%), 젬백스링크(+21.2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우리기술(-13.94%), 피플바이오(-9.89%), 코리아에스이(-9.40%)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현재 865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43개다. 10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5원(+0.10%)으로 상승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17원(-0.00%), 중국 위안화는 175원(+0.2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주 찾는 전세계 MZ 관광객...유통업계, 특화 마케팅 한창[K-관광, 다시 혼저옵서]]
  • 호텔신라 신용강등 위험… 회사채 수요예측 앞두고 악재
  • '재개발 끝판왕' 한남뉴타운, 시공사 속속 정해져도...다수 구역 여전히 지연
  • 시총 두 배 ‘빅딜 효과’…K-제약·바이오, 빅파마와 거래로 성장동력 확보
  • 지방 금융 3사, ‘지역 기업 리스크’에 1분기 실적 희비 교차
  • [날씨] '대구 낮 최고 29도' 초여름 날씨…일부 지역 일교차 15도 이상
  • 글로벌 보폭 넓히는 K조선…삼성重, 베트남·인니 조선소 협력 검토
  • 프로야구 역대 최다기록 모음집…연승과 연패, 그리고 천적 [그래픽 스토리]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18 09: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634,000
    • +0.77%
    • 이더리움
    • 2,284,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481,600
    • +2.99%
    • 리플
    • 2,976
    • -1.16%
    • 솔라나
    • 193,900
    • +2.16%
    • 에이다
    • 890
    • +0.79%
    • 이오스
    • 901
    • +2.62%
    • 트론
    • 358
    • +0.28%
    • 스텔라루멘
    • 346
    • +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0,410
    • +1.2%
    • 체인링크
    • 18,050
    • +0.56%
    • 샌드박스
    • 358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