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북은행간 송금수수료 면제, 대여금고 무료 이용서비스 등 '설맞이 고객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월요일인 12일부터 27일지 전북은행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전북은행간 송금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2000여개의 대여금고 시설을 전면 개방, 무료로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또 도내 시, 군별 주요 고속도로 톨게이트, 터미널 및 역 주변에 귀성 환영 플래카드를 설치,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