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둔화… 신규 확진 '2046명'

입력 2021-06-10 21: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도쿄/AP뉴시스)
(사진=도쿄/AP뉴시스)

일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일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0분까지 일본에서 새롭게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046명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 기준으로 일본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날까지 27일 연속 줄었다.

현재 일본 누적 확진자는 77만661명이며, 사망자는 71명 증가해 1만3939명이 됐다.

일본 정부는 군마(群馬), 이시카와(石川), 구마모토(熊本) 등 3개 현에 적용 중인 '만연 방지 등 중점 조치'를 13일을 끝으로 해제하기로 했다. 만연 방지 등 중점 조치는 현재 시행 중인 '코로나19 긴급사태'보다는 한 단계 낮은 방역 정책이다.

이들 3개 광역자치단체는 이번 해제 방침에 따라 14일 이후 관내 음식점에 대한 주류 판매 자제 요청을 중단하기로 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는 도쿄(東京) 등 전국 10개 광역자치단체에 발효 중인 긴급사태를 이달 20일 해제하기로 했던 것에 대해 "전문가와 상담해 최종 판단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일본 정부는 각 지자체의 접종센터와 방위성이 운영하는 대규모 접종센터 등을 활용해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다만 이달 14∼27일 2주일간의 접종 예약은 저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도쿄 대규모 접종센터는 전체 수용 한도 14만 명분 중 11만2000여 명분이, 오사카(大阪)의 대규모 접종센터는 전체 7만 명분 중 4만7000여 명분의 예약이 미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밀당’에 전 세계가 인질…‘전략적 혼란’의 정체 [이란 전쟁 한달]
  • 급부상한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론…다가서는 현실화
  • 2026 벚꽃 개화 시기·벚꽃 명소·벚꽃 축제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주택 업무 기피·시장 위축 우려” [공직 다주택자 딜레마 ②]
  • 가상자산 시장 키우나 조이나…업계 셈법 '복잡'
  • 李대통령 "중동 상황, 비상대응체계 선제 가동…정유업계, 위기 극복 동참해야"
  • "강남 눌렀더니 성수·반포 상승"⋯토허제, 비규제 지역 '풍선효과'
  • 2분기 수출 산업 80%가 악화…가전·철강·車 직격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3.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219,000
    • +3.08%
    • 이더리움
    • 3,222,000
    • +4.61%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0.14%
    • 리플
    • 2,120
    • +2.61%
    • 솔라나
    • 136,900
    • +5.71%
    • 에이다
    • 393
    • +4.24%
    • 트론
    • 463
    • +0.22%
    • 스텔라루멘
    • 249
    • +5.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30
    • +2.78%
    • 체인링크
    • 13,790
    • +5.83%
    • 샌드박스
    • 120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