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65명…이틀 연속 500명대

입력 2021-06-12 09:39 수정 2021-06-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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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11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에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 및 전국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내달 4일까지 3주간 더 유지 등과 관련한 세부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11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에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 및 전국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내달 4일까지 3주간 더 유지 등과 관련한 세부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중반을 나타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65명 늘어 누적 14만742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56명)보다 9명 늘면서 이틀 연속 500명대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 발생이 525명, 해외유입이 40명이다. 최근 6주간 일일 확진자 수는 400∼7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발표일 기준으로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일별로 556명→485명→454명→602명→611명→556명→565명으로 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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