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기점 철근업체들 실적 모멘텀 부각 본격화" -키움증권

입력 2021-06-15 07: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키움증권은 15일 "2021년 2분기를 기점으로 철근업체들의 실적 모멘텀(상승동력) 부각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타이트(팍팍)한 수급과 중국 수출증치세 환급 폐지로 인한 수입산 철근 가격 상승으로 국내 철근 유통가격은 사상 최고치로 급등했다"며 "유통가격 급등을 바탕으로 2분기부터 철근 제강사들의 출하가격인상이 본격화되고, 철근 롤마진도 확대가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파트 분양시장 호조로 2021년 국내 철근 수요 호조와 2022년에도 수요증가가 확정적"이라며 "수급 상황과 중국 철근 수출증치세 환급폐지로 내년까지 국내 철근 업황 호조를 기대한다"고 진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1: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50,000
    • -1.94%
    • 이더리움
    • 4,667,000
    • -2.83%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1.85%
    • 리플
    • 1,923
    • -4.66%
    • 솔라나
    • 323,700
    • -2.76%
    • 에이다
    • 1,327
    • -2.5%
    • 이오스
    • 1,096
    • -5.19%
    • 트론
    • 273
    • -1.44%
    • 스텔라루멘
    • 603
    • -14.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00
    • -3%
    • 체인링크
    • 24,050
    • -2.55%
    • 샌드박스
    • 829
    • -11.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