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5년만 완전체 컴백…타이틀곡 장우영 작사·작곡

입력 2021-06-15 1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2PM이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2PM은 28일 정규 7집 ‘MUST(머스트)’ 발매를 앞두고 15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보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해야 해’를 비롯해 ‘Intro.’, ‘괜찮아 안 괜찮아’, ‘보고싶어, 보러갈게’, ‘샴페인’, ‘집 앞 카페’, ‘Moon & Back’, ‘둘이’, ‘놓지 않을게’, ‘우리집 (Acoustic ver.)’까지 총 10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해야 해’는 멤버 장우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중독적인 멜로디에 2PM이 가진 에너지를 최고치로 끌어올려 세련된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2PM은 2016년 9월 발매한 정규 6집 ‘GENTLEMEN’S GAME(젠틀맨스 게임)’ 이후 약 5년 만의 완전체 컴백에 앞서 트레일러 영상과 트레일러 포스터 등을 공개해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11일에는 SBS ‘문명특급 - 컴눈명 스페셜’에 출격해 2021 버전 ‘우리집’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2PM의 새 앨범 ‘MUST’와 타이틀곡 ‘해야 해’는 28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되고, 현재 음반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62,000
    • +0.18%
    • 이더리움
    • 4,798,000
    • +4.01%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4%
    • 리플
    • 2,003
    • +4.92%
    • 솔라나
    • 344,100
    • +0.2%
    • 에이다
    • 1,406
    • +1.08%
    • 이오스
    • 1,147
    • +0.61%
    • 트론
    • 286
    • +0.35%
    • 스텔라루멘
    • 697
    • -4.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150
    • +2.78%
    • 체인링크
    • 25,490
    • +10.25%
    • 샌드박스
    • 1,014
    • +2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