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2일부터 15일까지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3개월마다 절대수익 42%로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절대수익추구 RC형 ELS'를 200억 한도로 판매한다.
두 기초자산 모두 중간가격 결정일 종가가 설정일 대비 15%이상 상승했을 경우 수익이 지급된다.
예를 들어 3개월 시점에서 조기상환이 될 경우 투자자는 절대수익률로 42%를 지급받게되며 이는 연수익률로 환산했을 때 168%에 달한다.
또한, 투자 기간중 종가 기준으로 두 종목 모두 30%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도 42%절대 수익이 지급된다.
투자 기간 중 35%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이 보장되며, 이 이상 하락시는 더 많이 하락한 종목의 만기 수익률로 지급되기 때문에 원금 손실 발생 가능성이 있다.
이와 함께, LG전자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2년간 4개월마다 연 42%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ELS 2253회'와 삼성전자와 KOSPI200을 기초차산으로 4개월 단위로 연18% 수익기회가 주어지는 '마이다스 New 2Star ELF'도 함께 판매된다. 두 상품 모두 원금 비 보장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