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홍보대사이자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 선수를 '고객 체험 이벤트'에 초청한다.
16일 볼보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배성재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손 선수에게 궁금한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는 Q&A 시간을 갖는 한편, 손 선수와 밸런스 게임 등도 진행한다.
‘헤이, 클라스’는 볼보자동차의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지속해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이다.
김용현 원목 디자이너가 나서 '우드 데스크 테리어’ 기법도 소개한다.
'데스크 테리어'란 실내 장식을 뜻하는 '인테리어(interior)'의 파생어로 책상(Desk) 위를 다양한 소품으로 꾸미는 활동을 뜻한다.
우드는 볼보를 상징하는 '스칸디나비안 럭셔리'의 구성 요소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볼보코리아는 사전 신청한 고객 가운데 300명에게 '체험 키트'를 발송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손흥민 선수의 서명도 각인돼 있다.
이만식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전무는 “볼보자동차는 모든 고객 분들이 삶의 여정 속에서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끊임없이 경험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일과 삶의 밸런스를 지향하는 스웨덴의 ‘라곰(Lagom)’ 문화에 맞는 다양한 테마의 라이프스타일 클래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