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특집]생활재테크의 시작! 현대CMA

입력 2009-01-12 13: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CMA는 출시되자 마자 폭발적인 시장 반응을 보이며 9개월도 되지않아 잔고 1조원, 10만계좌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현대CMA는 2007년 본격적인 성장을 준비하기 위해 2단계 서비스 Up-grade를 추진하면서 은행을 주거래 금융기관으로 거래하는 고객들을 현대CMA 고객화하기 위해 투자상품 확대, 체크카드 서비스 및 대출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한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난 2007년 현대CMA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MMW형 CMA의 출시다. 이 상품은 쉽게 말해 랩어카운트(종합자산관리계좌)형 CMA로 원금은 물론 매일 발생하는 이자에 대해서도 매일 이자가 붙는 일복리 구조로 수익성이 우수하다. CMA(MMW형)의 연 수익율인 4.45%를 일복리로 계산하면 무려 0.1%이상의 추가수익을 얻을 수 있다.

지난해에도 현대CMA는 계속 진화했다. 1월 중순에 CMA계좌를 이용한 직장인 수시입출금식 신용대출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기존 수시입출금식 담보대출 서비스와 아울러 현대CMA를 통한 종합대출 서비스 구축을 통해 고객들의 자금관리를 일원화 하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 약정식 RP형 CMA를 출시하여 단기 자금뿐만 아니라 장기 자금까지도 CMA 통장 하나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중장기 자금 관리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출시된 약정식 RP형 CMA 상품은 1년 약정시 연 5.2%, 180일 연 5.0%의 높은 수익률을 제공한다.

투자자들은 RP형 현대CMA 한 계좌에서 입출금이 빈번한 생활자금은 물론 중장기 자금까지 관리할 수 있게 됐으며, 90일 이하 단기 자금의 경우 연 4.60~4.70%의 수익률을, 6개월 이상 장기로 예치하는 자금의 경우에는 연 5.0~5.2%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게다가 약정만기일 자동환매서비스도 제공, 약정만기일에 자동환매되어 RP형 CMA를 자동 매수하기 때문에 약정만기일 후에도 편리하게 수익률을 관리를 할 수 있다. 약정식 현대CMA에는 최저가입금액이 없으며, 기존 RP형 현대CMA 가입 고객은 기 계좌를 통해 유선이나 온라인 상에서도 약정식 RP형 상품을 손쉽게 매수할 수 있다

또 현대증권은 대출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현대증권 수시입출금식 담보대출 서비스는 고객이 보유 중인 유가증권(주식, 채권, 수익증권, ELS 등)을 담보로 해 CMA 계좌에서 자유롭게 수시입출금방식의 대출을 받는 서비스다. 영업점 방문 뿐만 아니라 현대펀드몰과 HTS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01,000
    • +0.15%
    • 이더리움
    • 4,738,000
    • +2.8%
    • 비트코인 캐시
    • 715,500
    • -1.31%
    • 리플
    • 2,030
    • -4.56%
    • 솔라나
    • 355,200
    • -0.14%
    • 에이다
    • 1,482
    • -1.92%
    • 이오스
    • 1,188
    • +11.55%
    • 트론
    • 300
    • +4.17%
    • 스텔라루멘
    • 813
    • +33.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500
    • -0.6%
    • 체인링크
    • 24,690
    • +5.38%
    • 샌드박스
    • 834
    • +5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