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77%, 학생 49% “2학기 전면 등교 긍정적”

입력 2021-06-17 14: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태현 기자)
(신태현 기자)

전국 유치원, 초·중·고교 교원과 학생, 학부모의 절반 이상이 2학기 전면 등교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3일부터 9일까지 전국 교원 14만 명, 학생 56만 명, 학부모 95만 명 등 총 165만2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65.7%가 2학기 등교 확대에 긍정적으로 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39.8%는 '매우 긍정적', 25.9%는 '긍정적'이라고 대답했다. '보통'은 15.7%, '부정적이다' 8.7%, '매우 부정적이다' 응답은 9.8%로 각각 나타났다.

응답자별로는 학부모는 79.7%, 교원 52.4%, 학생 49.7%가 각각 '긍정' 또는 '매우 긍정'으로 응답했다.

전면 등교에 부정적인 응답은 학생이 30.3%로 가장 높고 교원 29.7%, 학부모 9.5% 순이었다. 학생 중에서는 고등학생 과반수가 등교 확대에 부정적이었다. 이어 중학생(34.3%), 초등학생(23.4%) 순으로 나타났다.

등교 확대에 대비한 학교 방역 강화 방안 질문에는 교직원 백신 접종이 59.7%로 가장 많았고, 방역지침 보완 45.4%, 급식운영 방안개선이 41.8%로 뒤를 이었다. 방역 도우미 지원 24.7%, 집중 방역 주간 운영 26.5%, 유전자증폭(PCR) 이동검체팀 활성화 조치 21.3% 등도 언급됐다.

이번 설문에서 2학기 등교 확대 후 교육 회복을 위해 집중 지원해야 할 부분에 대한 응답은 '학습결손 해소를 위한 교과학습역량 보완'이 60.4%로 가장 높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가장 효과적이었던 정책으로는 '학교별 방역 인력 지원'(44.9%)이 꼽혔다. '원격수업 운영기준과 학사운영 밀집도 원칙 등 관련 지침을 안내한 것'(37%)이 뒤를 이었다.

한편 교육부는 20일 구체적인 2학기 전면 등교 계획을 발표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수서역서 KTX·서울역서 SRT 탄다…11일부터 승차권 예매 시작
  • 작년 국세수입 추경대비 1.8조↑…"2년간 대규모 세수결손 벗어나"
  • 2000원 주려다 2000 비트코인…빗썸 오지급 사고 발생 원인은?
  • "올 AI에 585조 투입 전망"…빅테크들 사상 최대 투자전
  • 6·27 대책 이후 서울 주택 매수에 ‘주식·채권' 자금 2조원 유입
  • 뉴욕증시, 기술주 반등에 상승…다우, 사상 최고치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천스닥인데 내 주식은 800원”⋯ ETF만 웃고 동전주는 30% 늘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12: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660,000
    • -2.56%
    • 이더리움
    • 3,049,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772,500
    • -1.78%
    • 리플
    • 2,121
    • -1.35%
    • 솔라나
    • 126,700
    • -2.46%
    • 에이다
    • 393
    • -2.96%
    • 트론
    • 412
    • -0.48%
    • 스텔라루멘
    • 234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00
    • -2.37%
    • 체인링크
    • 12,830
    • -2.36%
    • 샌드박스
    • 128
    • -3.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