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1003.72p, 상승(▲5.23p, +0.52%)마감. 외국인 +1220억, 기관 +245억, 개인 -1318억

입력 2021-06-1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장 종반 상승세를 보였다.

1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23포인트(+0.52%) 상승한 1003.7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220억 원을, 기관은 245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1318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금융(+2.28%)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통신방송서비스(+2.00%) 숙박·음식(+1.3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전기·가스·수도(-1.37%)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IT S/W & SVC(+1.02%) IT H/W(+0.82%) 오락·문화(+0.7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운송(-0.84%) 농림업(-0.70%) 건설(-0.5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정보보안(+3.47%), LBS(+1.41%), 엔터테인먼트(+1.28%), PCB생산(+1.27%),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2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바이오시밀러(-4.09%), 전선(-3.50%), 원자력발전(-3.24%), 백화점(-2.44%), 자전거(-0.85%)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티씨케이가 5.83% 오른 20만5100원을 기록했으며, 에코프로비엠(+4.57%), CJ ENM(+3.26%)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에스티팜(-5.52%), 휴젤(-2.02%), 카카오게임즈(-1.58%)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카스(+22.36%), 케이엘넷(+18.08%), SK5호스팩(+17.7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큐브앤컴퍼니(-23.39%), 이즈미디어(-14.29%), 휴먼엔(-9.60%) 등은 하락했다. 하나머스트7호스팩(+30.00%), 삼성머스트스팩5호(+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726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573개 종목이 하락, 11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0원(+1.06%)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1원(+0.38%), 중국 위안화는 176원(+0.5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52,000
    • +1.39%
    • 이더리움
    • 4,852,000
    • +4.73%
    • 비트코인 캐시
    • 719,500
    • +6.67%
    • 리플
    • 1,986
    • +4.36%
    • 솔라나
    • 328,700
    • +3.01%
    • 에이다
    • 1,388
    • +8.61%
    • 이오스
    • 1,117
    • +0.99%
    • 트론
    • 281
    • +5.64%
    • 스텔라루멘
    • 694
    • +12.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650
    • +3.65%
    • 체인링크
    • 24,900
    • +5.91%
    • 샌드박스
    • 849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