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새 여친은 ‘실력·미모’ 갖춘 5세 연하 뷰티브랜드 대표

입력 2021-06-18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저스트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저스트엔터테인먼트)

배우 윤계상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연인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윤계상의 소속사인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윤계상 배우는 현재 열애 중이다.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교제 중인 여성 분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 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 등으로 피해 없도록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앞서 제기된 결혼설과 상대 여성에 대한 구체적인 신상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17일 한 매체는 윤계상이 5살 연하의 유력 뷰티브랜드 대표 C 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 상대로 지목된 C 씨는 뷰티업계에서 핫한 브랜드의 대표로 실력과 안목을 인정받았으며,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C 씨가 2019년 말 론칭한 이 브랜드는 단기간에 온라인은 물론 유명 편집매장 및 뷰티 스토어 백화점까지 진출하며 뷰티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C 씨는 과거 유아인이 이끈 창작자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에서 패션 디렉터로 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계상은 최근 GQ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여전히 욕심이 많은 것 같지만, 배우로서가 아니라 사람으로서 다 해보고 싶다. 결혼도 하고 싶고, 가정생활, 가족을 형성하는 것도 해보고 싶다”고 털어놓은 만큼 조만간 결혼하는 것이 아닌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계상은 1999년 그룹 god의 멤버로 데뷔해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어머님께’, ‘거짓말’, ‘촛불 하나’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사랑받았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영화 ‘비스티 보이즈’, ‘범죄도시’, ‘말모이’, 드라마 ‘형수님은 열아홉’, ‘최고의 사랑’, ‘초콜릿’, ‘굿 와이프’, ‘라스트’, ‘트리플’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인정받았다.

그는 지난해 6월 7년간 공개 연인이었던 배우 이하늬와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이후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윤계상은 올해 4월 저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윤계상은 올 하반기 웹툰 원작의 심리 추적 스릴러 드라마 ‘크라임 퍼즐’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