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이곳] ‘동탄·세교 더블 생활권’…‘더샵 오산 엘리포레’ 22일 1순위 청약

입력 2021-06-19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산 집값 상승률, 수도권 내 3위…청약경쟁률도 고공행진

▲경기 오산시 서동 '더샵 오산 엘리포레' 아파트 조감도. (자료제공=포스코건설)
▲경기 오산시 서동 '더샵 오산 엘리포레' 아파트 조감도. (자료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21일부터 ‘더샵 오산 엘리포레’ 아파트 청약 신청을 받는다.

이 단지는 경기 오산시 서동 39-1번지 일대에 공급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총 927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공급 평형별 가구 수는 △59㎡형 285가구 △75㎡ A형 162가구 △75㎡ B형 162가구 △84㎡형 318가구다.

경기 오산은 최근 서울과 교통 접근성이 많이 개선되면서 집값 고공행진 중이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올해 1~5월 수도권 내 시 가운데 오산 아파트값은 13.6% 올라 전체 집값 상승률 3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서울(4.9%)의 두 배, 수도권 평균(8.3%)의 1.5배 수준에 달한다.

오산 내 청약 경쟁률도 계속 오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4월 분양한 ‘호반써밋 그랜빌’은 전용 84㎡형 기준 1순위 최고 경쟁률 99.3대 1을 기록했다. 같은 평형의 최저 청약가점도 53점 선으로 높았다.

지난해 입주한 ‘더샵오산센트럴’ 전용 84㎡형 매도 호가(집주인이 팔기 위해 부르는 가격)는 최고 9억2000만 원이다. 같은 평형의 최근 실거래가는 5월 거래된 7억6000만 원으로 한 달 만에 호가 기준 1억6000만 원 올랐다. 더샵 오산 엘리포레 전용 84㎡형 분양가는 4억4700만 원이다.

▲경시 오산시 서동 '더샵 오산 엘리포레' 위치도.  (자료제공=포스코건설)
▲경시 오산시 서동 '더샵 오산 엘리포레' 위치도. (자료제공=포스코건설)

아울러 오산은 서울 접근 교통망 개선 호재도 갖췄다. 4월 발표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따르면 분당선은 오산~동탄~기흥 구간 연장이 확정됐다. 또 분당선 연장과 함께 2027년 준공 예정인 망포~동탄~오산역 구간 트램과 SRT,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인덕원선 신설도 예정된 만큼 서울로 더 빠르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을 전망이다.

더샵 오산 엘리포레 주변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근처에는 스포츠파크와 잔디광장 등 공원이 조성된다. 단지 내부에는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로 돌봄센터와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필라테스룸, 건식 사우나, 독서실, 도서관, 키즈 카페가 들어선다.

청약 일정은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30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46,000
    • -1.76%
    • 이더리움
    • 4,738,000
    • +3.47%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3.23%
    • 리플
    • 2,031
    • +0.84%
    • 솔라나
    • 354,300
    • +0.17%
    • 에이다
    • 1,468
    • +7.86%
    • 이오스
    • 1,060
    • +4.33%
    • 트론
    • 295
    • +5.73%
    • 스텔라루멘
    • 692
    • +47.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750
    • +4.31%
    • 체인링크
    • 24,220
    • +13.87%
    • 샌드박스
    • 598
    • +2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