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송 대광로제비앙2차' 오늘(18일) 분양

입력 2021-06-18 15:37 수정 2021-06-18 16: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청주 오송2차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 아파트 조감도.
▲청주 오송2차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 아파트 조감도.

충북 청주시에서 '오송2차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 아파트와 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18일 동시 분양에 나선다.

대광건영은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온라인 분양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4~26일 당첨자 계약을 실시한다.

오송2차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은 지하 2층, 지상 20~25층 17개동 전체 1615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돼 있다. 전세대 84㎡ 중형, 4Bay 혁신설계를 적용했다.

앞서 분양한 1차를 포함하면 전체 3131가구 브랜드타운이 형성된다.

단지는 KTX, SRT 오송역에서 도보 10분 내외의 거리에 있고 서울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세종시와 연결된 간선급행버스, 서울~세종고속도로(2024년 예정),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예정)까지 들어선다.

오송컨펙스(예정), 제2생명과학단지, 제3생명과학단지(예타 통과),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개발과 차세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의 구축까지 다양한 개발 호재도 잇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비롯해 다목적체육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어린이공원, 오송호수공원, 연제저수지 등도 가깝다.

아파트와 동시 분양 예정인 단지 내 상가는 외부 도로와 인접한 도보형 스트리트형 상가로 전용률이 높고 유동인구가 많은 1만여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0: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27,000
    • -1.39%
    • 이더리움
    • 4,612,000
    • -3.43%
    • 비트코인 캐시
    • 697,500
    • -3.06%
    • 리플
    • 1,911
    • -7.19%
    • 솔라나
    • 344,500
    • -4.39%
    • 에이다
    • 1,370
    • -8.36%
    • 이오스
    • 1,128
    • +3.68%
    • 트론
    • 286
    • -4.35%
    • 스텔라루멘
    • 702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00
    • -5.06%
    • 체인링크
    • 24,340
    • -2.21%
    • 샌드박스
    • 1,042
    • +65.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