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업계 최초 ‘미국 주식 프리마켓 예약 주문’ 실시

입력 2021-06-21 11: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 = NH투자증권)
(자료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거래 편의성을 위해 업계 최초로 ‘미국 주식 프리마켓 예약 주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리마켓 예약주문 서비스를 통해 NH투자증권 고객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지정가로 예약 가능하며, 프리마켓 시작 후 미체결된 프리마켓 예약주문은 정규장까지 효력이 유지된다.

NH투자증권은 미국 정규시장 예약주문뿐만 아니라, 프리마켓 예약주문을 통해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정규장 예약뿐만 아니라 프리마켓 예약 서비스까지 제공하면서 미국 주식을 국내 주식처럼 이용할 수 있다.

미국 프리마켓 예약 매수는 거래국가통화인 미국 달러나 원화로 매수 주문 가능하며, 프리마켓은 거래량이 적고 가격 변동성이 높아 주문 유형에 시장가는 제공하지 않는다.

NH투자증권의 미국 주식시장은 시간대별로 프리마켓(정규장 전/ 오후 6시~오후 10시), 정규장(오후 11시 30분~오전 6시), 애프터마켓(정규장 마감 후/오전 6시~오전 7시)으로 구분된다.

이에 NH투자증권 고객의 경우 정규 마켓 예약 주문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문 예약이 가능하며 애프터마켓은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가능하다.

또한 NH투자증권은 ‘미국 투자 고수의 선택’을 오픈하고, 미국 주식 투자자(잔고 1000만 원 이상, 전일 수익률 기준 상위 20% 이상) 매수/매도 상위 30개 종목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NH투자증권 MTS의 HOME/관심 > 관심그룹 메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주호 NH투자증권 Global투자정보부 부장은 “이번 프리마켓 예약 주문 기능과 미국 투자 고수 서비스를 시작으로 고객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해외주식 거래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05,000
    • +0%
    • 이더리움
    • 4,821,000
    • +5.1%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0.94%
    • 리플
    • 2,016
    • +8.39%
    • 솔라나
    • 334,200
    • -2.62%
    • 에이다
    • 1,381
    • +2.75%
    • 이오스
    • 1,132
    • +0.71%
    • 트론
    • 275
    • -3.17%
    • 스텔라루멘
    • 712
    • +6.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00
    • +1.29%
    • 체인링크
    • 25,040
    • +7.65%
    • 샌드박스
    • 984
    • +24.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