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ㆍ도로교통공단, 모바일 운전면허증 성공적 도입 맞손

입력 2021-06-21 14: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 연말 서비스 목표

▲반장식(오른쪽에서 네 번째) 한국조폐공사 사장과 이주민(왼쪽에서 네 번째)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이 21일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조폐공사)
▲반장식(오른쪽에서 네 번째) 한국조폐공사 사장과 이주민(왼쪽에서 네 번째)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이 21일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와 도로교통공단이 모바일 운전면허증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과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21일 강원도 원주시 도로교통공단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 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 및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 △모바일 운전면허증 시범운영 등 서비스 활성화 및 홍보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정부가 2019년 10월에 수립한 ‘디지털 정부 혁신 추진계획’과 2020년 7월에 발표한 ‘디지털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스마트폰으로 발급받아 기존 운전면허증과 병행해 사용할 수 있다.

조폐공사는 올해 3월 행정안전부로부터 ‘모바일 신분증 및 전자서명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아 올 연말 서비스를 목표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반장식 사장은 “모바일 운전면허증의 도입이 정부의 대표적인 혁신사례 중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30대 상무ㆍ40대 부사장…삼성전자 임원 인사 키워드는 ‘다양성‧포용성’
  • 차기 우리은행장에 정진완 중소기업 부행장…'조직 쇄신ㆍ세대 교체' 방점
  • 동물병원 댕댕이 처방 약, 나도 병원서 처방받은 약?
  • “해 바뀌기 전 올리자”…식음료업계, 너도나도 연말 가격인상, 왜?!
  • 고딩엄빠에서 이혼숙려캠프까지…'7남매 부부' 아이들 현실 모습
  • 어도어, 뉴진스 '계약 해지' 기자회견에 반박…"전속계약 여전히 유효"
  • 29일까지 눈..."낮아진 기온에 빙판길 주의"
  • 래퍼 양홍원, 25살에 아빠 됐다…"여자친구가 해냈어"
  • 오늘의 상승종목

  • 11.29 12: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31,000
    • +1.45%
    • 이더리움
    • 4,993,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717,000
    • +0.7%
    • 리플
    • 2,188
    • +7.73%
    • 솔라나
    • 336,900
    • +0.6%
    • 에이다
    • 1,474
    • +5.51%
    • 이오스
    • 1,133
    • +0.89%
    • 트론
    • 283
    • +1.8%
    • 스텔라루멘
    • 693
    • +2.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500
    • +0%
    • 체인링크
    • 25,000
    • -0.75%
    • 샌드박스
    • 918
    • +1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