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日 열도도 점령…오리콘 올해 첫 주 최고 판매량 신기록

입력 2021-06-22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에서 발매한 베스트 앨범 ‘BTS, THE BEST’로 오리콘 신기록을 세웠다.

22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BTS, THE BEST’는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최신 차트(6월 28일 자/집계 기간 6월 14~20일)에서 78만 2000장의 판매량으로 발매 첫 주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78만 2000장은 ‘주간 앨범 랭킹’ 기준으로 올해 첫 주 판매량 최고 기록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7월 발매한 일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 ~’가 첫 주에 56만 4000장 팔려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하며 역대 해외 남성 아티스트 앨범의 첫 주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약 1년 만에 ‘BTS, THE BEST’로 자신들이 보유하던 오리콘 역대 해외 남성 아티스트 앨범 첫 주 최고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다.

‘BTS, THE BEST’의 첫 주 판매량 78만 2000장은 ‘해외 아티스트의 첫 주 판매량’ 기준으로 머라이어 캐리에 이어 역대 2위의 대기록이다.

한편, ‘BTS, THE BEST’는 방탄소년단이 2017년부터 4년간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과 앨범 수록곡을 총망라한 앨범으로, 일본 오리지널 곡 ‘Film out’과 5월 3일 자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 사상 최단 누적 재생수 3억 회 돌파 기록을 세운 ’Dynamite’ 등 총 23곡이 담겨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580,000
    • +3.03%
    • 이더리움
    • 2,846,000
    • +2.04%
    • 비트코인 캐시
    • 493,200
    • +2.05%
    • 리플
    • 3,615
    • +6.83%
    • 솔라나
    • 197,500
    • +7.4%
    • 에이다
    • 1,107
    • +6.24%
    • 이오스
    • 741
    • +0.82%
    • 트론
    • 329
    • -1.5%
    • 스텔라루멘
    • 41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60
    • +1.03%
    • 체인링크
    • 20,940
    • +6.62%
    • 샌드박스
    • 420
    • +2.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