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파월 의회 발언 소화하며 혼조세…닛케이 0.03%↓

입력 2021-06-2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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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간 닛케이225지수 추이. 23일 종가 2만8874.89. 출처 CNBC
▲최근 1년간 닛케이225지수 추이. 23일 종가 2만8874.89. 출처 CNBC
23일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 증시가 소폭 하락 마감한 반면, 중국 증시는 오전·오후장 내내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 마감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9.24포인트(0.03%) 하락한 2만8874.89에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는 10.39포인트(0.53%) 내린 1949.14에 거래를 끝냈다.

일본증시는 조기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불안감을 일축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파월 의장은 전날 하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특별위원회에 출석해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만으로 금리 인상에 나서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미국 경기나 금융 정책의 향방에 대한 불투명성을 지울 수 없어 의약품·경기 민감주 등의 분야에 매도세가 유입되면서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중국증시 주요 지수는 이날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8.81포인트(0.25%) 오른 3566.22에 폐장했다. 선전성분지수는 147.54포인트(1.00%) 상승한 1만4843.83에 거래를 마쳤고,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창업판지수(차이넥스트)는 36.96포인트(1.13%) 뛴 3318.95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이날 중국 주식시장은 미국 등 해외 증시의 강세로 인해 힘을 받았으며, 업종별로는 자동차·반도체 등의 분야가 강세를 나타냈다. 앞서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22일(현지시간) 파월 의장의 발언에 따라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각각 0.20%, 0.51% 올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이날 0.79% 상승하면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화권 지수 역시 이날 강세를 보였다. 대만 가권 지수는 전일 대비 261.16포인트(1.53%) 상승한 1만7336.71에 거래를 마쳤고, 홍콩 항셍지수는 507.83포인트(1.79%) 뛴 2만8817.59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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