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길동 384-5 한빛.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강동구 길동 384-5 한빛 1208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한빛아파트는 2004년 6월 준공된 2개 동 186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12층이다. 전용면적 83㎡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성안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천호대교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하다. 대형병원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천동초등학교와 동신중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6억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28일 동부지방법원 경매 4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지방법원의 재량에 따라 입찰 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는 2020-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