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247명 확진… 19일 만에 최대치

입력 2021-06-23 21: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날보다 13명,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51명 늘어

(뉴시스)
(뉴시스)

서울시는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4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이달 4일 268명에 이어 19일 만에 최대치다. 전날(22일) 234명보다는 13명, 지난주 같은 요일(16일) 196명보다는 51명 늘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이달 4일 277명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주중에는 200명대 초반에서,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이나 공휴일 다음 날은 100명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4만8443명이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삐이~" 새벽잠 깨운 긴급재난문자, 데시벨도 달라진다고? [해시태그]
  • 칸예, '아내 누드쇼'→'디디 게이트' 샤라웃?…'칸쪽이'는 왜 그럴까 [솔드아웃]
  • 경쟁국은 자국산업 보호로 바쁜데…기업 옥죌 궁리만 하는 韓 [反기업법, 벼랑끝 제조업]
  • 금 사상 최고가 행진에 은행 골드뱅킹 ‘화색’
  • '완전체 컴백' 앞두고 날갯짓 편 블랙핑크…4인 4색 차량 열전 [셀럽의카]
  • 비트코인, 숨고르기 들어가나…연준 모호한 발언 속 내림세 [Bit코인]
  • 제주공항 오늘 윈드시어 특보…지연·결항 속출
  • ‘이 정도면 짜고 친듯’…식품업계 이번주 잇단 가격 인상 발표, 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8,723,000
    • -2.41%
    • 이더리움
    • 4,173,000
    • -5.07%
    • 비트코인 캐시
    • 493,900
    • -4.28%
    • 리플
    • 3,527
    • -6.91%
    • 솔라나
    • 295,800
    • -5.65%
    • 에이다
    • 1,098
    • -6.87%
    • 이오스
    • 893
    • -5.9%
    • 트론
    • 351
    • -0.57%
    • 스텔라루멘
    • 492
    • -5.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700
    • -5.31%
    • 체인링크
    • 28,850
    • -5.56%
    • 샌드박스
    • 582
    • -5.06%
* 24시간 변동률 기준